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사카 마사토 (문단 편집) == 이게 다 이누이 타쿠미란 녀석 때문이다. (これも全て, 乾巧って奴の仕業なんだ) == > '''"이게 다 [[이누이 타쿠미]]라는 놈의 짓이야."''' - 쿠사카 마사토 > '''"뭐, 뭐라고요! 그게 사실입니까?"''' - [[키바 유지]] 사실 위 대화는 작중 쿠사카 마사토가 한 대사가 아니'''었'''다. 작중 이누이 타쿠미에게 온갖 혐의를 뒤집어 씌워 이간질하는 쿠사카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들어낸 일종의 [[밈]]이었다. 어떻게 퍼지게 되었는지 유래를 알 수 없지만, 파이즈 30화에서 쿠사카와 키바가 한 대화를 요약한 것으로 추정된다. 아래는 그 대화 내용. ||키바 : 그럼 연기였단 말입니까. 그때 날 습격했던 건. 쿠사카 : 그래, 맞아. 널 습격하고 [[스마트 브레인]]의 신용을 얻으려고 했던 거야. 물론...정말로 널 쓰러뜨릴 생각은 없었어. 키바 : 하지만...왜 그런 짓을? 쿠사카 : 내부부터 스마트 브레인을 부수려고 생각했었어. 나쁜 건 [[오르페녹]]이 아니야. 오르페녹을 강제적으로 조종하는...스마트 브레인이다. 키바 : 그건...저도, 그렇게 생각하지만. 쿠사카 : 그렇지?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하고는 마음이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어. 너와 내가 힘을 합치면...분명히 스마트 브레인을 쳐부술 수 있을 거야. (잠시 사이를 둔뒤) 쿠사카 : 하지만...'''신용할 수 없는 건 이누이 타쿠미다.''' 그 녀석은 그저 파이즈의 힘을 즐기고 있어. 오르페녹을 쓰러뜨려서...자신의 힘을 시험하는 거야. 너도...놈에게 노려진 적이 있지? 키바 : 아니...그건...뭔가 오해로... 쿠사카 : 아니야...그 녀석은 혓바닥을 잘 굴리는 것 뿐이야. 이누이 타쿠미...놈은 인간의 적이며...오르페녹의 적이다. (키바를 보낸 후) 쿠사카 : 좋지 않다고. 너와 이누이 군이 사이가 좋아지면. 여러 가지로 말이야.|| 이 대화로 인해 타쿠미를 막 신용하려던 키바는 다시 타쿠미를 의심하게 된다. 게다가 쿠사카는 재차 타쿠미를 습격한 뒤 파이즈 기어를 훔쳐 변신, 키바를 공격해 '''타쿠미가 변신하여 키바를 공격한 것처럼 위장했다.''' 위의 표정 사진에서 두 번째 있는 표정이 타쿠미에게서 파이즈 기어를 빼앗은 뒤에 지은 바로 그 표정. 이후 타쿠미가 왔을 때는 '''"키바가 널 습격하고 파이즈 기어를 빼앗았기에 그걸 되찾았다."'''라고 거짓말을 쳤다. 이후 습격해온 키타자키와의 싸움에서 다친 타쿠미를 치료해주고 '''일부러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고''' 거듭 키바 유지 쪽이 더 질이 나쁘다며 이간질을 계속한다. 그 말을 쉽게 믿으려 하지 않는 타쿠미에게 '''"너와 나는 친구는 아닐지 몰라도 지금까지 같이 싸워온 동료다. 그런 나보다 키바 유지를 더 믿는다는 거야? 그렇다면 좀 충격이군. 실망이라고."'''라며 전혀 관심도 없었던 타쿠미와의 동료의식을 강조하는 모습도 보여준다. 그 후로 보여준 쿠사카의 혼잣말에 따르면 그가 둘 사이를 갈라놓았던 건 이누이가 이 이상 힘을 가지게 되는 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. 이렇게 30화에서 35화까지 5화에 걸쳐 보여준 쿠사카의 대 사기극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고 그런 쿠사카의 이간질을 나타내기 위해 전체적으로 축약해서 "이게 다 이누이란 놈의 짓이다"라고 쓰게 되었다. 이후로는 가면라이더 관련 글에서 놀랄 만한 특이한 사실에 이게 다 이누이 타쿠미란 놈의 짓이라고 장난삼아 달게 되었고 그 다음에 "뭐, 뭐라고! 그게 사실이냐?"라고 달아주는 건 거의 [[불문율]]로 정해지게 되었다. 비슷한 경우로 [[미나미 코타로]]의 "고르곰의 짓이다!", [[나루타키(가면라이더 디케이드)|나루타키]]의 "모두 다 디케이드 탓이다!", [[쿠레시마 미츠자네]]의 "이것도 저것도 죄다 코우타 형 때문이야.", [[센고쿠 료마]]의 "전부 내 탓이다!" 등이 있다. [[니코동]] 등지에서 올라오는 가면라이더 영상에 뭔 꼬투리만 잡히면 저런 식으로 누구 탓으로 돌리는 명대사들이 [[탄막]]처럼 우르르 쏟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앞서 말했듯이 저 대사는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이 미는 [[밈]]에 불과했으나 가면라이더 간바라이드 제9탄에 등록된 [[가면라이더 카이자|카이자]] 카드의 라이더 스킬명이 '''이누이 타쿠미란 놈의 짓이다'''로 공개되면서 '''설마하던 공식으로 인정받게 되었다.''' 그리고 CSM 카이자기어 CM 영상 마지막에 배우 본인이 직접 이 대사를 시전한다. 해당 상품에 포함된 카이저폰에 이 대사가 수록되었으며, 대사 출력방법은 555+통화버튼. [[가면라이더 지오]] 출연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, 배우 본인이 이를 패러디해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075/read/30605567|PD를 깠다]]. 심지어 이게 '''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fse&no=463559&exception_mode=recommend&page=1|본인의 애드립이라고 한다.]]''' 전작의 [[아키야마 렌]]과 후속작의 [[아이카와 하지메]]와는 완벽한 안티테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